전국 400여개 금감·랜드로바·브루노말리 매장서 20% 할인행사
[뉴스핌=한태희 기자] 금강제화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금강, 랜드로바 골든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약 400여개 금강·랜드로바·브루노말리 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남녀 구두와 캐쥬얼화는 물론 브루노말리 핸드백, 버팔로 아웃도어 의류, PGA Tour 골프화와 의류 등을 20% 깎아서 판다.
금강제화는 골든세일 기간 5만원 넘게 사는 고객을 대상을 추첨을 통해 1억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1등 2명에겐 순금 100돈으로 만든 2000만원 상당의 황금구두를 준다. 2등 12명에겐 10돈짜리 골드바, 3등 300명에겐 순금 1돈짜리 골드바, 4등 120명에겐 10만원짜리 금강상품권을 준다.
아울러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주말 3일간 강남본점과 명동본점에서 황금 구두가 들어있는 상자의 비밀번호를 맞추면 순금 1돈을 증정하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다양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고 동시에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며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해오던 가을 정기세일보다 가격·상품·경품 등 모든 부분에서 고객만족을 더 극대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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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강제화>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