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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쿠바 프리미어12] 김인식 감독 “선발 투수 오늘은 밝힐수 없다… 일본전이라고 엄청난 전략 없다”. <사진=뉴시스> |
[한국 쿠바 프리미어12] 김인식 감독 “선발 투수 오늘은 밝힐수 없다… 일본전이라고 엄청난 전략 없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선발 투수 오늘은 밝힐수 없다”
쿠바를 꺾고 4강에 진출한 김인식 감독은 “특별히 일본전이라고 해서 엄청난 전략은 없는 것이다. 한번 패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여러가지의 생각은 하고 있다. 생각대로 잘 될런지를 두고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인식 감독은 “선수들이 생각 외로 너무 잘해줘서 쿠바를 꺾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국 대표팀은 16일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2015 프리미어12 쿠바와의 8강전에서 7-2로 승리했다. 일본은 푸레르토리코와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 한국 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전에 당한 설욕전을 다시 펼치게 됐다. 일본은 4강전 선발로 오타니 쇼헤이를 예고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