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93, 승자와 패자의 희비 <사진=AP/뉴시스> |
론다 로우지는 이날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UFC193 메인이벤트에서 홀리홈을 맞아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
이로써 론다 로우지는 UFC 무패 기록이 깨지며 연승기록을 12에서 마감했다. 캣 진가노를 불과 14초 만에 눕혔던 론다 로우지의 무패 신화는 무명 홀리홈에 의 해 와르르 무너졌다.
홀리홈은 흥행성과 유명세, 기량 모두 론다 로우지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이날 대어를 낚으면서 UFC 여자 밴텀급 새 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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