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입국 … 한국서 3주간 재활 훈련 병행 내년 5위 LA다저스 복귀 준비.<사진=뉴시스> |
류현진, 입국 … 한국서 3주간 재활 훈련 병행 내년 5위 LA다저스 복귀 준비
[뉴스핌=대중문화부] 류현진이 10개월만에 귀국했다.
트레이너와 함께 입국한 류현진은 한국에서 머물며 약 3주 동안 재활 훈련 과정을 이어나가며
내년 5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LA 타임스는 지난 12일 류현진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가 “의사들로부터 류현진이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이미 30m 토스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류현진은 대단하다”라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
최근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벨 350파운드(158㎏)를 무난히 드는 모습을 올렸다. 류현진은 바벨을 5차례 들어 올리며 순조로운 재활을 알리기도 했다.
류현진은 시즌이 끝난 뒤에도 홀로 다저스타디움에 나와 정해진 재활훈련과 체력훈련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7일에는 가벼운 캐치 볼을 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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