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를 돌아봐’ 홍진영, 김수미에게 ‘애교’ 전수…조영남·이경규, 이서진·택연 빙의 ‘삼시네끼’ 도전 <사진=‘나를 돌아봐’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가 13일 밤 9시30분 ‘나를 돌아봐’ 16회를 방송한다.
트로트 가수 데뷔를 꿈꾸는 김수미는 프로듀서 박명수를 찾아갔다. 이날 작곡가 유재환과 홍진영을 경악케 한 김수미의 노래 실력이 공개된다.
이후 트로트 콘셉트를 잡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출연자들. 압력밥솥을 무대에 깔자는 의견부터 꼭지가 돈다는 가사까지 정체불명 콘셉트의 이상한 트로트로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애교 9단’ 홍진영은 김수미에게 모든 이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애교를 전수한다.
이경규와 조영남이 이서진과 택연에 빙의됐다. ‘삼시세끼’를 꺾기 위해 ‘삼시네끼’에 도전하기로 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얄밉게 내리는 빗줄기 때문에 야외에서 요리하기 힘든 상황. 두 사람은 역경을 이겨내고 무사히 네 끼를 차려 먹을 수 있을까.
특히 이날 조영남과 이경규와 함께 하기 위해 묘령의 여인 3명이 촬영장을 찾았다.
자나 깨나 갓 마흔 노총각 우종이 걱정인 송해. ‘나를 돌아봐’ 촬영날 오전, 우종의 집을 불시에 찾아갔다. 그 곳에서 송해가 목격한 것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집안과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로 가득한 충격과 공포의 냉장고. 결국 송해가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