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선수(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연상은 아나운서(좌) <사진=연상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연상은 Sky sports 아나운서가 한화이글스 투수 이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연상은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얼굴을 만났어요. 한화이글스 이태양. 훈련소 다녀왔다고 하네요. 몸은 정말 괜찮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연상은 아나운서는 이태양 선수와 카메라 앞에 서서 미소짓고 있다. 선남선녀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2014년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 참여했고 현재는 sky sports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태양은 12일 오후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 조별예선 B조 3차전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에서 13-2로 앞선 7회 한국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프리미어 12' 이태양은 1이닝 3탈삼진으로 베네수엘라의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