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과 품질 살린 제품
[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자연산 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가 출시 하루만에 170만개가 판매 됐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4℃에서 1개월 간 숙성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 산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제품으로 인공 치즈가 아닌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과 품질을 살린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2006년 네덜라드 수제 자연산 치즈 ‘에담’과 ‘고다’ 치즈 패티를 활용한 유러피언 치즈 버거와 치즈스틱에 이어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출시로 치즈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자연산 치즈 소비량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자연산 치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트링’이 우수해 맛과 함께 재미를 살린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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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리아>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