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4℃에서 1개월 간 숙성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 산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제품이다. 모자렐라 치즈 패티와 해쉬 브라운으로 이뤄진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단품 4500원·세트 6100원)와 소고기 패티를 더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더블’(단품 5300원·세트 6900원)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이날 오후 5시부터 전국 주요 74개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 무료 증정 이벤트를 운영한다. 운영 매장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와 데리버거, 양념감자, 치즈스틱, 콜라, 레몬에이드로 구성한 모짜렐라팩을 1만900원에 판매하며 신제품 세트 구매 고객 대상 치즈스틱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단,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고객 주문 즉시 조리되며, 홈서비스 메뉴로는 운영하지 않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를 살린 리얼 치즈버거 제품”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의 자연산 치즈 보본연의 맛을 버거에 접목 시킨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많은 고객들이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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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리아>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