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겨울철 실내공기 관리법을 소개한다. <사진=SBS> |
10일 방송하는 SBS '뉴스토리'가 환기와 겨울철 건강관리의 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사람들은 창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 게다가 성큼 다가오는 추위에 창문을 여는 것도 망설여진다.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이선영 씨는 집안 곳곳에 핀 곰팡이 때문에 걱정이 많다. 심지어 첫째 아들은 밤마다 코피를 쏟기도 한다. 또 황경희 씨는 100여가지의 화초로 실내 공기를 관리한다. 겨울철 찬 공기에 화초가 얼어죽을까 염려돼 창문을 열지도 않고 빨래도 집안에 널고 있다.
전문가가 이선영 씨와 황경희 씨의 집안 공기를 검사해본 결과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이날 전문가는 창문을 열어 환기하지 않고도 실내공기를 다스리는 방법을 권했다.
폐암을 유발하는 초미세먼지의 공습 속에서 실내 공기 관리법과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한 방법은 10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SBS '뉴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