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한미약품을 신용등급 단기 전망 상향 검토 대상(워치리스트)에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
상향 검토 대상 등록은 6개월 이내에 신용등급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한신평은 한미약품이 거액의 기술수출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연이은 기술수출 성공으로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역량을 입증했다고 상향검토 대상 등록 이유를 설명했다.
이길호 파트장은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기술수출, 투자자금 회수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며 계약진행 상황, 향후 한미사이언스와의 수입 분배 비율 등을 고려해 현재 'A(안정적)'인 신용등급 조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상향 검토 대상 등록은 6개월 이내에 신용등급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한신평은 한미약품이 거액의 기술수출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연이은 기술수출 성공으로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역량을 입증했다고 상향검토 대상 등록 이유를 설명했다.
이길호 파트장은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기술수출, 투자자금 회수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며 계약진행 상황, 향후 한미사이언스와의 수입 분배 비율 등을 고려해 현재 'A(안정적)'인 신용등급 조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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