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박병호 “안타도 행운의 안타였다 신경 안 쓴다 … 일정에 맞춰 조절 잘하는 게 프로”<사진=뉴시스> |
[프리미어12] 박병호 “안타도 행운의 안타였다 신경 안 쓴다 … 일정 맞춰 조절 잘하는 게 프로”
[뉴스핌=대중문화부]“핑계되지 않겠다… 일정 맞춰 조절 잘하는 것이 프로다”
박병호는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프리미어 12 개막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경기 후 “안타도 행운의 안타였다. 특별히 신경 안 쓴다. 일본과 준결승전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다음에 만나면 잘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한국 대표팀의 이동거리가 많은 것에 대해 “그것도 핑계다. 일정에 맞춰서 조절을 잘하는 것이 프로다운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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