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는 60vs60 피구 경기가 펼쳐졌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
8일 방송한 SBS '랜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스포츠인 100명과 방송인 100명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로 60v60 단체 피구가 펼쳐졌다. 경기 초반 45대 49로 히어로즈팀에 밀리던 런닝맨 팀은 경기 중반을 넘어가면서 다시 활약했다. 윤박이 고공점프로 공을 잡았고 고우리 또한 멀리서 강하게 날아오던 공을 한 번에 잡아내 공격권을 얻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김민교가 공을 잡으려다 놓쳐 히어로즈 팀에 점수를 줬다. 김민교의 노력에 모두 박수를 보냈으나 그의 실수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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