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서경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에프엑스 루나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
6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루나와 서경수가 최근 뮤지컬 공연 연습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루나와 서경수는 지난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 함께 출연 중이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루나는 마을의 자랑이자 사랑스러운 소녀 니나를, 서경수는 베니 역을 맡았다.
루나는 현재 에프엑스 정규 4집 '4Walls'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서경수는 2006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해 '파이란' '한 여름밤의 꿈' '넥스트 투노멀'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블랙메리포핀스' '마마돈크라이' 등을 통해 대중의 높은 관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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