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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강동원이 손석희 앵커와 만남을 가졌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뉴스룸' 강동원이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에 긴장한 기색을 내비쳤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검은 사제들'의 주인공 강동원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이른바 필모그래피라고 하는 강동원의 출연 영화 리스트가 내게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는 '전우치'였다. 당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유해진도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동원은 "나도 그걸 보고 나왔다. 선배님이 왜 그렇게 긴장하실까 생각했는데 이해가 된다"며 초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손석희 앵커는 "강동원 씨도 현재까지 잘하고 계시다"고 칭찬하며 강동원의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뉴스룸'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 55분, 금~일요일에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