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 혈관 해독 비법을 소개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혈관질환에 대해 살펴본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해독건강법 2탄'으로 꾸며져 혈관 해독법에 대해 알아본다.
혈관질환은 단일 질환 사망률 1위를 차지하며 하루에도 10분에 1명꼴로 사망하고 있다. 뇌경색, 심근경색, 괴사로 인한 팔다리 절단까지 전조증상 없이 찾아와 한순간에 삶을 빼앗는다.
혈액 속 기름 때문에 소리 없이 차곡차곡 노폐물을 쌓여 혈관이 막힌다. 혈관에 노폐물이 70% 이상 차기 전까지는 전조증상조차 없다. 이에 이경진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몸신 가족들의 혈관진단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에서 자연치유사로 변모한 문숙이 출연해 혈관 해독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자연식으로 맑은 혈액을 만들고 혈관 속을 깨끗이 청소한다며 열액 속 기름 잡는 밥상을 준비했다.
음양오행에 따라 5가지 기운과 5가지 색을 담은 '안티 콜레스테롤 밥상'이 공개된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4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