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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곽정은이 SNS 논란 장성우에게 일침을 가한 모습이 재조명 받고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SNS 논란 장성우가 KT위즈에서 50경기 출전을 정지 징계를 받은 가운데, 과거 곽정은의 일침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21일 SBS '한밤의 TV연예'의 '빅썰' 코너에는 곽정은이 출연해 치어리더 박기량의 고소 사건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이날 곽정은은 "무슨 심정으로 그런 루머를 퍼뜨렸겠냐"라는 물음에 "'너 한번 망해봐라'라는 생각일 것이다. 아마도 가장 손쉽고 가장 치명적인 방법을 고안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성우가 SNS로 사과한 것에 대해 "사과도 결국 사람이 하는 건데 나와서 하지 않고 SNS로만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장성우와 전 여자 친구가 나눈 메시지가 게재됐다. 당시 장성우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사생활이 문란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박기량은 근거 없는 말이라며 장성우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