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새 앨범 수록곡 `무릎`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이유가 새 앨범 '챗셔(CHAT-SHIRE)'의 수록곡 '무릎'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2일 아이유는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과 글로벌 케이팝 브랜드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스페셜클립 '무릎'의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멜론 스페셜클립 '무릎'은 서정적 피아노 선율의 멜로디 라인에 아이유의 잔잔한 듯 섬세한 보컬 감성이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시킨다.
수록곡 '무릎'은 어른이 되어갈수록 조그만 기척에도 잠을 설치고 더 많은 것을 경계하게 되는 것이 문득 슬퍼지는 밤에 나지막이 부르는 피아노 선율의 곡으로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자작곡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의 6번 트랙으로 수록돼 있다.
앞서 지난 30일 아이유는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세 장의 스닉픽을 공개하며 스페셜클립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공개된 '무릎' 외에도 오는 4일 정오 두 번째 스페셜클립을, 그리고 6일 정오 세 번째 스페셜클립을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