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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케이블TV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운데 윤소희의 어설픈 댄스 실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윤소희가 케이블TV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운데 윤소희의 어설픈 댄스 실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윤소희는 최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윤소희는 수학, 화학 등 이과수업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댄스 수업에서는 ‘몸치 웨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전효성, 김범수와 함께 댄스 동아리를 찾았다. 모든지 척척 잘하는 전효성과 다르게 윤소희는 뻣뻣한 몸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댄스 수업을 마친 후 윤소희는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혼이 나간 상태로 수업을 들은 거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소희는 “마음은 하고 있는데 동작이 안 되니까 몸의 한계를 느꼈다”라며 “어떻게 해야 그렇게 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소희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카이스트 수재의 면모를 뽐냈다.
윤소희는 과학고 조기졸업에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