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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임수미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려원과 가수 박효신의 결혼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정려원의 절친으로 알려진 아티스트 임수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박효신 #너무잘한다 #최고가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려원이 임수미 등 지인들과 박효신이 함께 찍은 것이다. 특히 정려원은 박효신의 팔짱을 낀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2일 한 매체는 정려원과 박효신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서는 웨딩업계의 관계자 말을 빌려 "정려원과 박효신이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와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모두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