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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하는 KBS '가요무대'는 여주를 찾아간다. <사진=KBS '가요무대' 캡처> |
'가요무대' 1441회 여주편, 홍진영 문희옥 배일호 조항조 김연자 문연주 출연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가요무대’가 아름다운 고장 여주에서 무대를 마련한다.
2일 밤 방송하는 ‘가요무대’ 1441회에서는 예로부터 절경으로 유명한 여주에서 펼쳐진다.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조항조가 ‘아름다운 강산’을 부르며 막을 올린다. 이어 김상희가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을, 김용임이 ‘외나무다리’를 열창해 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가요무대’에는 문연주가 출연해 ‘물새 우는 강 언덕’을, 권성희가 ‘모정의 세월’을 들려준다. 권성희는 김상희와 ‘나 가거든’도 부를 예정이다.
일본에서 돌아와 한국 활동을 이어가는 김연자는 ‘한강’을 부른다. 임수정이 ‘황포돛대’를 들려주고 다념 서지오가 무대를 이어받아 ‘숨어 우는 바람 소리’를 열창한다. 임수정과 서지오가 함께 하는 ‘태평가’ 무대도 마련된다.
한편 ‘가요무대’ 2일 방송에서는 정수빈의 ‘번지 없는 주막’과 문희옥의 ‘나룻배 처녀’, 이자연의 ‘처녀 농군’도 만날 수 있다. 배일호와 유지나의 ‘오동동 타령’ ‘잘했군 잘했어’가 끝나면 홍진영과 신유가 ‘이제는’ ‘대지의 항구’를 불러준다.
‘가요무대’는 2일 밤 10시에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