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박선영 아나운서가 트위터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박선영 아나운서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아나운서 박선영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박선영은 트위터에 "저 선영이에요. 왠지 이렇게 인사 드려야 기억하실 것 같아요. 잘 지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선영은 긴 웨이브 헤어와 여성미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활짝 웃는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7월 유학을 갔다 1년 만에 돌아온 박선영 아나운서는 2일부터 SBS 파워FM '씨네타운' DJ를 맡게됐다.
앞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라디오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청취자와 함께 영화를 알아가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씨네타운'은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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