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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손호준, 만재도 ‘단수’에 당황…이진욱, 반전 허당매력 발산 <사진=‘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만재도를 찾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에서는 전남 만재도로 돌아온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의 둘째 날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를 하기 위해 물을 틀었다가 졸졸졸 나오는 수돗물을 보고 당황했다.
만재도의 펌프가 고장나 ‘단수’가 된다. 물이 귀한 섬에서는 보통 해수를 담수해 쓰는데, 물을 퍼올리는 펌프가 고장난 것.
이에 차승원은 "물 안 나와서 어떡하냐"며 당황했고, 유해진과 손호준 역시 단수 소식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물탱크에 비축돼 있던 물까지 다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유해진은 새 탱크를 호스에 연결했다.
한편, 이날 배우 이진욱은 삼시세끼 만재도에 입성했다.
이진욱은 “방송에 나오는 모습보다 평소 스타일이 더 멋있다”며 본인의 매력을 강력하게 어필한 인터뷰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