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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윤소희, 카이스트 기숙사 공개…‘청초한 민낯’으로 독학중 <사진=택시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윤소희가 케이블TV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공개한 ‘카이스트 기숙사’ 생활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연출 이재현)'에 '뇌섹녀' 신아영, 남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카이스트 출신 연기자 윤소희는 셀프 카메라로 기숙사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소희는 연예 활동으로 수업을 많이 빠진 탓에 독학으로 수업진도를 따라가고 있었다. 이어 오디션에 앞서 대본연습에 한창인 모습도 보였다.
윤소희는 "아침에 오디션 대본을 프린트해야 한다. 아침에 먹는 사과"라고 말하며 청초한 민낯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소희는 과학고 조기졸업에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편, 윤소희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카이스트 수재의 면모를 뽐냈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