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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윤소희의 ‘최강 스펙’이 화제다. <사진=택시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케이블TV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윤소희의 ‘최강 스펙’이 화제다.
배우 윤소희는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택시’)에 출연해 ‘뇌섹녀’임을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윤소희에게 “초등학교 시절 부산대 영재원 입학, 올림피아드 은상 수상, 세종과학고 조기 졸업이 맞냐”고 확인했다.
이에 윤소희는 “거의 다 맞다”고 수긍하며 “부산대 영재원은 중학교 1학년 때 들어갔고, 그 전에는 시 영재원에 있었다”고 정정했다.
오만석이 “대한민국 상위 1% 천재들의 학교 카이스트에서 생명화학 분야를 연구 중이냐”고 묻자 윤소희는 “생명화학공학과다”고 답했다.
하지만 윤소희는 공부 뿐만 아닌 연기력까지 겸비했다는 말에 ”연기력을 겸비하진 않았다. 내가 연기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한편, 윤소희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카이스트 수재의 면모를 뽐냈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