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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이 차승원의 부적을 받고 월척을 낚았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캡처> |
지난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완전체로 만재도로 떠났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목포에서 만재도로 들어가기 위해 배를 갈아탔다.
이때 유해진은 보건소집 첫째 딸을 보고 옆으로 다가가 빵을 주며 환심사기에 나섰다. 유해진은 "뱅기 어딨어, 뱅기?"라고 묻자, 아기는 "저기또"라며 귀여운 대답을 했다.
이에 차승원은 얼굴을 찌푸리며 못생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개인기 몇 개 하지도 않았는데 도착했어?"라며 놀라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벽에 붙어있는 참돔, 문어, 돌돔을 보고 의아해하자, 나영석PD는 "저게 삼대장이다. 저걸 잡으면 녹화 접을 것"이라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유성매직으로 '문어 잡고싶어요' '돌돔도 꼭 잡고싶어요'라는 글귀로 부적을 만들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유해진은 차승원의 부적을 받고 낚시를 하러 바다로 나갔고, 시작한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큰 우럭을 낚으며 크게 웃으며 기뻐했다.
유해진은 우럭을 갖고 집에 도착했고, 차승원과 손호준은 "생선보다 깻잎이 더 맛있다"고 말해 그를 다시 주눅들게 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