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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30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 본사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대우건설은 그룹사의 지원 없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수주 15조원 달성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까지 누계 매출이 7조3123억원으로 연간 목표치(10조365억원)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주 역시 3분기 누계 11조3859억원을 기록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0조원이 넘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