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오는 11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에 짓는 ′동탄자이파밀리에′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11개동, 총 106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별 분양가구는 ▲51㎡A 236가구 ▲51㎡B 60가구 ▲59㎡A 213가구 ▲59㎡B 55가구 ▲59㎡C 55가구 ▲74㎡ 110가구 ▲84㎡A 263가구 ▲84㎡B 75가구 등이다.
특별계획구역 중 한 곳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유치원 및 초·중·고교를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또 동탄2신도시 최초의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이란 특징이 있다.
2018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