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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떠나고 손호준 합류…차승원·유해진, 장난기 발동 폭소 <사진=‘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어촌편2’ 박형식이 떠나고 손호준이 합류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에서 박형식이 만재도를 떠나고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했던 손호준이 일정을 마친 뒤 합류했다.
이날 손호준은 목포항에서 차승원, 유해진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곧바로 목포로 온 손호준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고, 유해진과 차승원은 손호준에게 “잠 좀 자라”고 배려했다.
하지만 장난기가 발동한 유해진은 잠시 눈을 붙인 손호준 옆에서 큰 소리로 수다를 떨어 잠을 깨웠다.
형들의 잡담에 더 이상 잠을 잘 수 없었던 손호준은 결국 잠을 포기하고 차승원 유해진과 수다떨기에 나섰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