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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영화 `그놈이다` 촬영 현장 모니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주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 '그놈이다'가 개봉해 화제인 가운데, 주원의 촬영 현장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주원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놈이다 #윤준형 감독님 #장우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놈이다' 촬영 모니터 화면으로, 그 속에는 윤준형 감독과 주원이 마주보고 서 있다. 두 사람은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케 한다.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원은 여동생을 잃고 살인범을 추적하는 장우 역을 맡았다.
특히 '그놈이다'는 천도재, 넋건지기 등 미스터리한 소재와 스릴러의 색다른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유해진, 이유영, 류혜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그놈이다'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