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3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황금희가 조은숙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3회에서는 박미순(황금희)이 오애숙(조은숙)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미순은 서동필(임호)과 오애숙의 과거 악행을 깨닫고 모든 것을 뺏어버릴 다짐을 한다. 박미순은 "고맙다 오애숙. 네 덕분에 세상에 나오게 됐네"라며 각오를 다졌다.
클럽 다이아몬드에 한 남자가 찾아와 화경(최주리)에게 박미순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홍성국(차도진)은 그 남자를 잡아 누가 시킨 일인지 캐묻는다.
오애숙은 이정례에게 "해방촌에서 생고생을 하더니 그 사람들이 그렇게 편해서 이창석(류태호)을 보고도 참으셨나봐요"라고 비꼰다.
이에 조봉희(고원희)는 자신이 아버지 재균(송영규) 죽음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이창석을 만나러 대영방직으로 향한다.
한편, 윤종현(이하율)은 사내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면서 윤회장(윤주상)과 마찰을 빚는다. 서모란(서윤아)은 윤종현이 야학 선생을 하려한다는 사실에 야학 학교에 가기로 결심한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3회는 28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