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를 받은 최홍만의 어린시절 사진 <사진=온라인 게시판> |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어린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홍만은 지금과는 다른 앳된 얼굴이다. 어린시절에도 그의 체격은 남달랐다. 키는 2m12cm, 손으로 26cm, 발 360mm, 몸무게 142kg였다.
한편 26일 서울동부지검은 최홍만이 수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해 최근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 법원에서 20일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현재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 A씨(36)와 B씨(45)에게 총 1억2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7월 최씨의 사기 혐의를 인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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