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터널 차량 화재사고 발생, 터널 내 운전자들 대피 <사진=국가교통정보센터 SNS> |
[뉴스핌=대중문화부] 경북 상주터널에서 차량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국가교통정보센터는 26일 SNS를 통해 상주터널 사고를 공지했다.
국가교통정보센터는 "중부내륙선(양평방향)상주터널부근(132K)(1차로) 창원벙향 사고처리로 정체 ==> 3km정체 (마산방향)상주터널부근(132K)(1,2차로)화재사고처리중 전면차단 국도우회 요망 ==> 5km정체"라는 글과 함께 CCTV 사진을 올렸다.
교통방송도 트위터에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방면) 상주터널안 1,2차로 화물차화재후 진화작업으로 통행이 안되고 있어 3Km구간 정체, 미리 상주나들목에서 진출하시거나, 다른도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상주터널 차량화재 사고를 전했다.
한편 상주터널 사고 원인 및 인명피해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터널 내 운전자들은 긴급하게 대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