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다음달 30일까지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호텔제주에 따르면 35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제주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CC 18홀 2인 플레이와 그린피, 슈페리어 마운틴 뷰 객실 1박,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제주 공항 JDC 면세점 10% 할인권, 주차 대행 서비스 1회 무료로 구성된다. 본 패키지는 유선 예약만 가능하며 캐디피와 카트피는 별도다. 상기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특히 패키지의 이용 고객은 낮에는 제주도에서 오붓하게 2인 골프 플레이를, 밤에는 야외 온수풀 ‘해온’에서 나이트 스위밍이 가능하다. 연중 29~32℃를 유지하는 사계절 온수풀 해온은 어린이 전용 워터 슬라이드, 3가지 타입의 자쿠지, 프라이빗 카바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져 있다. 12월 31일까지는 매일 밤 8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해온 팝페라 콘서트가 열려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풀 바(Pool Bar)에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호텔제주>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