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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이 '삼시세끼 어촌편2'에 합류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
박형식은 23일 밤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마지막 날을 맞았다. 이날 박형식은 뜻깊은 만재도 라이프를 위해 휴가를 떠났다.
‘삼시세끼 어촌편2’를 촬영하는 만재도의 쪽빛 바다로 나선 박형식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영을 즐겼다. 만재도의 마지막 추억 만들기에 나선 박형식은 차승원과 저녁 준비를 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갔고, 유해진은 낚싯대를 들고 저녁거리 사냥에 나섰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박형식은 유해진이 낚은 통통한 우럭으로 제대로 호강했다. 차승원이 뚝딱 만들어낸 우럭조림을 허겁지겁 해치운 박형식은 “이제 적응할 만한데 떠나게 된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지난 시즌에도 활약했던 손호준이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바로 목포로 날아와 차승원, 유해진과 만났다. 손호준이 다시 합류한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30일 밤 9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