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이 루어낚시에 나섰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
유해진은 23일 밤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승원, 박형식과 반차를 내고 휴가를 만끽했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유해진 등 만재도 3인방은 파도가 넘실대는 해변에서 점심을 뚝딱 해치웠다.
이후 세 사람은 각자의 휴가를 만끽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오리발까지 준비한 유해진은 수영을 즐겼고 차승원은 구명조끼를 입고 배영에 나섰다.
한참 바다수영을 마친 유해진은 ‘삼시세끼 어촌편2’ 식구들의 저녁식사를 마련하기 위해 낚싯대를 들었다. 이날 유해진은 난생 처음 루어낚시에 도전하며 의욕을 불태웠다.
차승원과 박형식이 저녁준비를 하러 들어간 사이 유해진은 초보 티를 벗고 제법 루어낚시에 맛을 들였다. 특히 얼마 지나지 않아 노래미를 낚아 올려 ‘삼시세끼 어촌편2’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