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NC] 김경문 NC 감독 “합의판정 빨리 요청한 것 후회, 감독이 선수 믿고 결과가 나쁘게 나왔는데 어쩔 도리 있나… 깨끗이 잊겠다”. <사진=뉴시스> |
[두산 NC] 김경문 NC 감독 “합의판정 빨리 요청한 것 후회, 감독이 선수 믿고 결과가 나쁘게 나왔는데 어쩔 도리 있나… 깨끗이 잊겠다”
[뉴스핌=대중문화부] “합의판정 빨리 요청한 것 후회, 감독이 선수 믿고 결과가 나쁘게 나왔는데 어쩔 도리 있나”
경기에 패한 김경문 NC 감독은 “합의판정을 빨리 요청한 것은 후회했다. 고민을 했는데 감독이 선수를 믿고 결과가 나쁘게 나온 것이다. 어떻게 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니퍼트가 좋았던 건 인정한다. 해커도 6회 점수를 줬지만 나름대로 자기 역할 했다”며 “6이닝 3실점이면 자기 역할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문 NC 감독은 “상대가 잘 던진 건 칭찬해야 하고, 못 친 부분은 돌아가서 깨끗이 잊고 5차전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NC는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두산과 플레이오프 5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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