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인증샷 <사진=차유람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당구 여신' 차유람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환경지킴이' 활동이 눈길을 끈다.
당구선수 차유람은 지난 9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차유람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서약합니다!! 저는 일회용컵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릴레이 주자는 개그우먼 허민언니, 김유정 기자, 이재은 아나운서 이렇게 세분입니다!! 함께해요~^^"란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스토랑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있다. 차유람은 일회용 컵대신 텀블러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경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너무 예쁘다" "좋은 하루~"란 댓글을 달았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6월 13세 연상 이지성 작가와 결혼했다. 20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