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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지성에게 반한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결혼 전 이지성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유람은 과거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열애 중임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차유람은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의 매력을 밝혔다.
당시 차유람은 "남자친구는 일반인"이라며 "무뚝뚝한 나의 마음을 움직인 자상한 매력의 연상남"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차유람은 지난 6월 이지성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면서 이지성과 인연을 맺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20일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다. 차유람은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