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극장’ 이파니, 출산 후 두달 만에 30kg 감량…비결은? <사진=여유만만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파니가 ‘리얼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파니의 다이어트 비결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파니는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30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비결을 털어놨다.
이날 이파니는 “나는 두 아이의 엄마다. 첫째를 낳았을 때는 금방 옛날 몸무게로 돌아왔지만 둘째 출산 후에는 확실히 다르더라. 몸이 늘어지고 살이 잘 안 빠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30kg가 늘어 80kg가 됐다. 영화 출연을 위해 두 달 만에 출산 전 몸무게로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파니는 “평소 오일을 달고 산다. 늘 오일로 온 몸에 마사지를 해준다. 특히 탄력이 떨어지는 가슴과 엉덩이 부위를 신경 써서 관리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국물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파니는 “20세 때부터 지금까지 국물 다이어트를 해왔다”며 “다른 사람들과 달리 간 하지 않은 사골 국물이나 미역국을 마시며 체중을 조절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15년 만에 재회한 이파니와 어머니 주미애 씨의 7박8일 필리핀 여행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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