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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400회 특집, 김승우·홍진경 특별 MC로 이영자·오만석 인터뷰…실검 조작 의혹 돌직구 '눈길'

기사입력 : 2015년10월20일 13:49

최종수정 : 2015년10월20일 13:49

`택시` 400회 특집으로 꾸며져 김승우와 홍진경이 특별 MC로 출연한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400회 특집, 김승우·홍진경 특별 MC로 이영자·오만석 인터뷰…실검 조작 의혹 돌직구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현장토크쇼 택시'가 4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20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400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우와 홍진경이 출연한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지난 2007년 9월 첫 방송해 탑승자만 700여 명을 자랑한다. 이에 '열심히 일한 MC 떠나라' 특집으로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게스트로 탑승한다.
 
김승우와 홍진경이 특별 MC로 택시를 직접 몰며 기존 MC 이영자와 오만석의 자리를 위협한다. 특히 '저택 토크쇼'라는 오명에 대한 두 MC의 입장과 그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집, 실시감 검색어 장악에 조작 의혹에 대한 돌직구 질문을 날린다.
 
또 공공연하게 오만석에게 호감을 드러내 온 이영자의 행동에 대해 살펴본다. 이영자의 행동은 철저하게 계산된 방송용 행동인지 아니면 순애보적인 사랑인지, 김승우와 홍진경의 압박 질문에 이영자는 마음을 고백한다고 알려져 과연 오만석의 대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영자와 홍진경은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다. 이날 홍진경은 이영자가 냉면 먹다가 지갑을 던진 사건, 비오는 날 야외에서 권투를 한 사연 등 이영자에 대한 가감없는 폭로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반면 오만석은 김승우를 믿고 같은 소속사에 들어갔다며 두터운 신뢰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은 언제부터였는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400회를 자축하며 고기 파티를 벌인다. 오만석은 김태용, 탕웨이 부부에 러브콜을 보냈으며, 1000회까지 이영자와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1000회를 위해 공약을 걸었다고 해 무엇인지 눈길을 모은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 400회 특집은 20일 밤 8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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