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유아인과 윤균상이 왜구의 습격을 막기 위해 힘을 합쳤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
19일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과 이방원이 왜구의 습격을 막기 위해 힘을 합쳤다.
무휼(윤균상)은 이방원을 찾아가 왜구의 습격이 있다. 한 20명이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방원은 왜구의 습격을 막으려고 했고 조영규(민성욱)에게 함께가자고 했다.
조영규는 "적재에 숨어 들어가서 하는 건 힘들죠. 다섯 쯤이면 몰라도. 나 혼자서는 어려워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방원은 "혼자가 아니잖아"라고 했다. 무휼을 그새 자리를 떠나려고 했고 이방원은 그런 무휼을 데려가려고 했다.
이방원은 무휼에게 "넌 왜 나무를 하다말고 왜구를 쫓아 여기까지 왔냐. 비명 소리를 듣고 사람들을 위해 온 것 아니냐"고 설득했다. 무휼은 "제가 있다고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라고 했다. 이방원은 무휼을 가리키며 "네 놈이 덩치가 아주 좋구나. 어서 오거라"고 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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