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하니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
19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하니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와 최현석은 하니의 냉장고를 살펴봤고 냉동실에 음식 물 쓰레기가 나와 깜짝 놀랐다. 그중 김밥도 있었다.
이에 하니는 "배달음식을 주로 먹는다. 그걸 오래 놔두면 벌레들이 생긴다. 초파리 알이 생길 정도다. 그 일을 겪고 나서 음식물 쓰레기는 냉동실에 넣는다. 그게 차면 버리고 그런 게 몇 봉지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벌레가 하도 생겨서 '남은 음식물은 냉장고에 넣으면 다 되겠지' 그랬는데 오늘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연복은 "냉동실에 넣으면 뭐가 있는지 잘 까먹게 된다"면서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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