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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내부고발자 알아내고 박해미 앞으로…이원근은 연두앓이중? <사진=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와 이원근이 서로를 생각하느라 여념이 없다.
19일 방송되는 KBS 2V 월화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5회에서 연두(정은지)는 온통 열(이원근)과의 키스 생각뿐이고, 열 역시 연두만 떠올린다.
지난 방송에서 연두와 열은 친구들과 포도주를 나눠먹고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첫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연두는 “정말 첫키스를 한 걸까”를 되뇌이고 있는 것.
한편 사라진 권수아(채수빈)와 함께 아수라장이 돼버린 단합회에 아이들은 수업마저 늦을 위기에 처한다.
앞서 자신의 흡연사실을 알고 있는 하동재(엔)를 위기에 빠뜨렸던 권수아는 여전히 엔에게 차가운 태도로 일관한다. 권수아는 하동재에게 “어차피 넌 우리랑 못한다”면서 “너 때문에 나까지 점수 깎인다”고 냉당함게 말했다.
김열은 강연두에게 “함부러 나서면 학교 못다닌다”라고 충고하지만 뜻밖의 내부고발자를 알아 낸 경란(박해미) 앞에 연두가 당당히 나선다.
한편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19일 오후 10시 5화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