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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다` 주원의 `컬투쇼`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의 '컬투쇼' 인증샷이 공개됐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9일 "용팔이 아니고 #그놈이다 #주원 #10월29일대개봉 #컬투쇼"라며 주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원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주원은 검은 니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히 주원은 초근접 셀카로 매끈한 피부와 날렵한 턱선, 오똑한 콧날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원은 이날 '컬투쇼'에서 영화 '그놈이다' 촬영을 위해 8Kg을 찌웠다고 밝히며 "원래 캐릭터 때문에 살을 뺐는데 뭔가 스스로 캐릭터와 멀어지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며 "오히려 찌워야겠다고 생각해 운동량을 늘리고 먹는 것도 늘렸다"고 밝혔다.
주원은 영화 '그놈이다'에서 여동생을 잃고 살인범을 추적하는 장우 역을 맡았다.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놈이다'는 천도재, 넋건지기 등 미스터리한 소재와 스릴러의 색다른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유해진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그놈이다'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