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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그놈이다` 홍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주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이 영화 '그놈이다' 홍보 인증샷을 공개했다.
주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놈이다 #열일 #홍보 중 #10월 #28일 #개봉 #힘"이라며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주원이 차 안에서 찍은 것으로, 카메라를 향해 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원은 블랙 맨투맨 티셔츠와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깔끔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주원은 영화 '그놈이다'에서 여동생을 잃고 살인범을 추적하는 장우 역을 맡았다.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천도재, 넋건지기 등 미스터리한 소재와 스릴러의 색다른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유해진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그놈이다'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