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만재도 노예 등극…차승원 “어디가 이놈아” <사진=‘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이 손호준을 능가하는 ‘노예’로 활약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 첫 게스트 박형식의 만재도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식은 손호준을 잇는 만재도 노예로 제대로 활약했다.
차승원은 지난 시즌1에서 손호준을 쉴 틈 없이 부른 바 있다. 이번에도 차승원은 김장을 하며 “형식아”를 연신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은 김장을 하는 차승원에게 “김치는 담가 보셨어요?”라고 물었고, 차승원은 “사서 먹어”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박형식은 “하시는 게 너무 능숙하셔서”라며 조용히 자리를 떠나려고 하자, 차승원은 “어디가 이놈아!”라고 소리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차승원은 수시로 박형식을 불러 심부름을 시켰다.
특히 “부추 좀 갖다 달라”고 한 차승원에게 박형식은 잔디를 가리키며 “저거 아니냐”고 물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