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밤' '편지' '스파르타' '서커스맨' '잡상인' '명탐정' '꼬마마법사' '호박씨' 강렬한 등장…"코스모스 나와" <사진=복면가왕>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밤', '편지', '스파르타', '서커스맨', '잡상인', '명탐정', '꼬마마법사', '호박씨' 등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14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대결하기 위해 1라운드 듀엣 경연에 나선다.
18일 방송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자 클레오파트라로 불리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장을 던질 8인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날 '복면가왕'은 1라운드 듀엣 경쟁 무대로 꾸며진다. 첫 번째 듀엣 가수는 '이 밤의 끝을 잡고'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다. '복면가왕 밤'은 달달한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훔치고 '복면가왕 편지'는 서정적인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다.
두 번째 대결에는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쏘제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와 '태양의 아들 서커스 맨'이 나선다. '복면가왕 스파르타'의 끝을 가늠할 수 없는 무적 보이스에 맞서 '복면가왕 서커스맨'은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서프라이즈 무대를 펼친다.
이어 '베니스의 잡상인'과 '명탐정 콜록'이 세 번째 듀엣 무대를 꾸민다. 매력적인 음색의 '복면가왕 잡상인'과 여심을 공략하는 목소리의 '복면가왕 명탐정'이 양보할 수 없는 정면 승부를 펼친다.
네 번째 대결에는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와 '내숭백단 호박씨'가 등장한다. '복면가왕 꼬마마법사'는 이름처럼 귀여운 보이스로, '복면가왕 호박씨'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을 휘어잡았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 밤', '편지, '스파르타', '서커스맨', '잡상인', '명탐정', '꼬마마법사', '호박씨' 등 복면가수 8인의 가왕을 향한 치열한 음악 전쟁은 18일 오후 4시50분 방송하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