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이상윤이 최지우를 보고도 모른척했다.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캡처> |
17일 방송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는 차현석(이상윤)과 마주쳤다.
하노라는 차현석이 다가오자 "오랜만이야"라고 인사를 건넸지만 차현석은 매몰차게 하노라를 모른척했다.
이에 하노라는 차현석의 말을 떠올렸다. 차현석은 과거 하노라에게 "영원한 건 없어. 나도 이제 정리할 때가 됐어. 언제까지 나도 첫사랑 환영만 보고 살 수는 없어"라고 말했다.
하노라는 학교를 그만두고 할머니(김효정) 떡볶이의 비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학교를 그만두고 남편과 헤어진 이후 하노라는 최현석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두번째 스무살' 이후 '응답하라 1988'이 오는 11월6일 오후 7시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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