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두산 김현수 “핵폭탄은 나! 자폭 않겠다” vs NC 이호준 “22년만에 느낌 왔다 우리가 KS행”. 사진은 김현수 .<사진=뉴시스> |
[미디어데이] 두산 김현수 “핵폭탄은 나! 자폭 않겠다” vs NC 이호준 “22년만에 느낌 왔다 우리가 KS행”
[뉴스핌=대중문화부] “핵폭탄은 나! 자폭 않겠다” vs “22년만에 느낌 왔다 우리가 KS행”
두산 김현수가 17일 마산구장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15 KBO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시리즈에서도 핵폭탄은 나다. 자폭하지 않아야 한다. 준PO에선 그래도 팀에 해를 끼치진 않았는데 플레이오프에서도 그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수 “나름대로 병살타(자폭)를 안 치려면 어떻게 해야는지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수의 발언에 이어 NC 이호준은 “ 프로야구 22년 하면서 느낌이 왔다. 우리가 KS 간다. 이 느낌이 한 번도 틀린 적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희관은 “금시초문”이라며 “그 얘기를 선배님께서 어디서 들었는지 출처를 알고 싶다”라고 되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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