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복지

속보

더보기

의협 "의대생 복귀하려면 교육부 정책 방향 바뀌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일 정례 브리핑서 李정부에 "신뢰" 보내
학사 유연화 조치 통해 내년 '트리플링' 막아야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노력에 신뢰하고 있다며 전공의와 의대생 복귀를 위한 교육부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제는 정부가 신뢰를 주고 있는 만큼 이들(전공의·의대생)이 자기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이 마련됐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2025.07.10 calebcao@newspim.com

김 대변인은 "아직 해결된 문제보다 해결돼야 할 문제가 훨씬 많다"면서 "하지만 이 문제들이 해결될 때까지 학생들과 전공의들이 기다릴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복귀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대학에서는 교수와 학장들이 학생들이 돌아오면 잘 가르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설계해야 하는 어려움이 많겠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잘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부를 향해서는 "그동안의 입장을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국가 대계를 위한 현명한 정책 결정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7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이뤄진 의료계(의협, 전공의, 의대생 대표) 회동 내용에 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전달할 수 없다"면서도, "교육부가 만들어 놓은 정책 방향이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총리에게)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의대생 측에서는 정부를 향해 학사 유연화 조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그러나 교육부는 다른 단과대와의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유급 처분 번복 등 학사 유연화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김 대변인은 "학생들이 지금 당장 안 들어가면 내년에는 트리플링(3개 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것) 부담이 생기는데, 지금 (복귀를) 하는게 낫다"며 "의대생 교육 정상화가 가능한 시간이 굉장히 모자르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